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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 비철금속 - 구리 : 대창, LS에코에너지 종목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종목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투자자 각자의 판단으로 시장 상황을 고려해 투자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구리, 산업 전반에 사용되며 경기 척도로 활용
✔ 주요국 친환경 정책으로 장기적으로 구리 수요 지속 견조
✔ 관련주 구리 가격 상승 시 매출 증가 기대에 주가 긍정적
1, 비철금속은 철 이외의 금속으로 아연, 알루미늄, 구리(동), 납(연) 등이 있다.
2, 구리는 전도성이 은 다음으로 높기 때문에
에어컨, 자동차, 전력망, 건설, 전자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산업용 금속.
경기 변동에 따른 수요가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전 세계 경기 동향에 민감한 원자재 가운데 하나이다.
3, 시장에서는 구리 가격이 오르면 글로벌 경제에 곧 상승기가 온다는 시그널로 해석한다.
구리 값이 내리면 그 반대로 판단한다.
4, 구리 관련주는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바로 판매가에 반영시킬 수 있는 구조이다.
따라서 제품 가격이 상승해 실적이 좋아져 수혜를 받는다.
5,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구리 가격은 2024년 4월 10일 기준 톤당 9635달러이다.
지난해 10월 톤당 거래 가격 8000달러 선이 무너진 뒤 반등해 최근 연일 고점 경신 중이다.
6, 구리는 광산 폐쇄와 업체들의 감산으로 인해 공급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가격이 오름세이다.
파나마 정부는 2023년 11월 법원 판결 등으로 캐나다업체인 퍼스트퀀텀미네랄(FQM)이 운영해 온
세계 10위권 구리 광산인 코브레 파나마의 생산 중단을 결정하였다.
같은 시기 세계 최대 구리 수출국인 칠레가 생산량을 감축했다.
7, 또한 중국 수요가 전기차 및 재생 에너지 부문의 성장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자체적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해외 수입이 증가세를 보인다.
2023년 중국 정제구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해 사상 최고치인 1300만 톤을 기록했으며,
구리 광석과 정광 수입량은 전년 대비 9% 늘어난 2750만 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 골드만삭스는 올해 구리 생산량이 최대 50만톤 까지 공급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구리가격이 톤당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S&P글로벌도 2024년 글로벌 구리 시장 평균 가격이 톤당 925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9, 장기적으로도 향후 구리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전기차 수요 증가로 구리의 수요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기차의 경우 일반 내연기관차와 비교했을 때 차 한 대당 약 20배 정도의 구리가 더 필요하다.
또한 풍력발전을 위한 터빈에도 구리가 사용되고,
재생가능에너지원을 통해 발생한 전기를 전력망에 연결하는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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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씨티그룹은 구리가격이 4분기 톤당 평균 1만 달러,
2026년 1만2000달러까지 상승한다고 관측했다.
11,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올해 구리가 에너지 전환으로부터 득을 볼 유일한 원자재라고 평가하며,
구리 가격 목표가를 기존 전망치인 8625달러에서 932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12, 반면, 구리의 공급 증가는 제한적이다.
구리 주요 생산국인 칠레는 채굴 금속의 품질 악화와 물 부족 문제 영향으로
신규 채굴을 점차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엘리뇨(동태평양과 중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균보다 높은 상태)로 인해 인니 지역에서
수력발전량이 감소하여 광산 조업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출처: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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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오늘의 뉴스
※ 금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며 이란 대통령 사망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다.
※ 구리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며 공급 차질 우려가 나온다.
※ 국내 증시의 관련주들도 금값과 구리값 상승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고있다.
기업 개요
1, 동사의 주요 제품은 황동 봉 및 동합금 제품이며
주요 생산품인 황동봉은 반도체,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 선박, 산업용 기계류 등 첨단 기초소재로써 활용된다.
2, 황동봉 이외에도 황동 관련 일부 상품 및 기타 품목을 매출하고 있다.
3, 내수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졌으며
아시아 최대 황동봉 수출업체로서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 인도 등 약 2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재무 정보
유통비율 51.03% |
외국인 지분율 1.64% |
매출액 1.3조 YOY -8.20% |
영업이익 -92.7억 YOY -202.0% |
순이익 -194.1억 YOY -786.3% |
영업이익률 -0.7% 업종평균 3.2% |
PER -9.8배 업종평균 16.4배 |
PBR 0.7배 업종평균 0.9배 |
재무 상태
2023년 | ||
자산 7,595억 YOY -9.60% |
부채 5,093억 YOY -9.61% |
자본 2,503억 YOY -9.56% |
LS에코에너지
오늘의 뉴스
※ LS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AI 발 전력 수요 증가와 구리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 LS ELECTRIC, LS에코에너지, LS 주가가 상승하며
전력기기 업종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 유진투자증권은 LS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며,
전력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기업 개요
1, 동사는 2015년 5월 15일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이다.
2, 1996년 설립된 LS-VINA Cable&System Joint Stock Co.는
전선류를 제조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이다.
3, 동사는 2023년 12월 회사 이름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했다.
재무 정보
유통비율 31.55% |
외국인 지분율 6.61% |
매출액 7,311억 YOY -10.68% |
영업이익 294.9억 YOY +7.42% |
순이익 41.3억 YOY +146.9% |
영업이익률 4.0% 업종평균 3.2% |
PER 101.5배 업종평균 15.8배 |
PBR 7.4배 업종평균 1.2배 |
재무 상태
2023년 | ||
자산 4,084억 YOY -19.40% |
부채 2,528억 YOY -27.49% |
자본 1,556억 YOY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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