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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

     

    ✔ 시장 규모 '25년 4773억 달러.. 메모리 대비 2배↑

     

    ✔ 정보처리 목적으로 사용되는 반도체..CPU 등

    ✔ 초거대 AI 시장 확대로 AI 반도체 성장..'25년 비중 19% 전망

     

    반도체



    시스템반도체란 정보(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중앙처리장치(CPU)처럼 데이터를 해석·계산·처리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처럼 특수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고도의 회로설계기술이 필요하다.

     



    D램, S램, V램, 롬 등이 메모리반도체에 속하며, 

    중앙처리장치(CPU)·멀티미디어 반도체·주문형 반도체·

    복합형 반도체·파워 반도체·개별소자·마이크로프로세서 등 

    메모리 이외의 모든 반도체가 시스템반도체이다.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기능이 단순하지만 수요가 많아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대량 생산방식이 가능하다.

     

    반면 시스템반도체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제품별로 기술집약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소량 생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 반도체는 한 업체가 모두 진행하기도 하지만

    과정별로 특화된 기업으로 나뉘기도 한다.

     

    분류하면, 종합반도체회사(IDM), 설계전문업체(팹리스), 위탁생산업체(파운드리),

    패키징 및 테스트 업체(SATS).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점유율은

    미국(69.1%), 대만(11.0%), 유럽(8.6%), 일본(4.8%), 중국(3.3%), 한국(3.0%) 순.

     

     

    이에 정부는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R&D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점유율을 10%로 높이겠다고 나선 상태이다.

     

    시스템반도체와 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5년 각각 4773억 달러, 220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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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반도체는 향후 5G,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챗GPT 등 초거대 AI 시장 확대로 AI 반도체 성장에 주목. 

     

    AI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0년 230억 달러 규모에서 2025년 7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19%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출처: 가트너, 스태티스타).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시스템반도체 사업을 적극 육성하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2030년 시스템(비메모리) 반도체 1위' 목표를 내걸고, 

    R&D에 133조원을 투자. 특히 첨단 패키징 분야에 투자를 집중.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7년 만에 8인치 파운드리 기업인 

    키파운드리를 다시 인수해 파운드리 위탁 생산능력을 2배 확대 중이다.

     

     


    정부도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조원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결정했다.

     

    경기 용인시에 2 나노미터(nm) 이하 최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기를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 소부장·팹리스 기업, 연구소 등 최대 150개를 유치할 예정이다.

     

    2042년까지 기존 생산단지(기흥, 화성, 평택, 이천 등)와

    인근 소부장 기업 및 판교의 팹리스 밸리 간 연계를 통해

    메모리-파운드리-팹리스-소부장이 집적한 메가클러스터 구축 계획 중이다.(출처:증권플러스)